미국 공식 영양가이드 역사

미국 공식 영양가이드 역사

-1977년. 미국상원 영양위원회에서 George Mcgovern 상원의원 주도로 ‘미국 식생활의 목표’라는 주제로 미상원에 보고된 보고서: 당시 육류,유제품,설탕,인스턴트 식품 위주의 식생활에 젖은 미국국민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 사건이었음. 식생활에 있어서 과일,야채,통곡류의 비중을 높이고, 붉은고기,포화지방,설탕,소금,콜레스테롤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전세계 최고 영양학자들을 동원해 과학,통계적으로 증몀하였음.

-1992년. 미농무성(USDA)발표 음식 가이드 피라미드: 곡류,과일,야채가 식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야하며, 예전보다 유제품,붉은 고기의 비중을 줄여야 하며, 지방,오일.단당류(설탕류)는 최소한의 양을 섭취해야 한다고 발표.

-1991년. 미국암협회 발표: 하루 5-9 서빙(조그만 접시)의 과일,야채 섭취를 권장. 많은 연구조사 결과, 하루 5-9서빙의 과일,야채만 섭취해도 심장병,암의 위험을 55% 낮춤.

-2,000년. 미 보건성,농무성의 공동 보고서: 유익한 지방(필수 지방산)의 필요성, 해로운 지방의 위험성, 운동의 필요성 강조.

-2,000 년. Harvard 대학의 공중보건학과 영양학과에서 연구조사후 ‘하바드 건강 식생활 피라미드’를 발표: 견과류와 두(콩)류를 중시하여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리,유제품의 중요성을 낮춤. 종합비타민 보충제 적극 추천. 알콜의 적절한 섭취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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