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Cancer) 통계

 

2005년 암사망자 559,000명, 인구 10만명당 암사망자 184명.

2002년 암사망자 555,000명

98년 암사망자는 540,000명으로 사망원인의 2위차지.

매년 약 120만명이 암판정을 받고 있음.

미국 남성이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은 1/2 이며, 미국 여성은 1/3임. 4명중1명이 암으로 사망.

미국 여성암의 1/3을 유방암이 차지함. 매년 40,000명의 여성이 유방암으로 사망.

2002년 암 발생(사망이 아님) 순위: 유방암 > 전립선암 > 폐암 > 대장암> 피부암 순 . 총 130만건

금연증가로 인한 폐암사망율 감소가 전체 암사망율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미국인이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이,1930년대에는 10명중 1명, 1970년에는 5명중 1명, 현재에는 2명중 1명임.

지난 30년간 생존율이 60 à 75% 로 증가했다고는 하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암사망율은 꾸준히 증가 해왔음.

예전에는 암이 매우 희귀하였으나, 산업혁명이후 급격히 증가함.

 

한국 암 통계 (한국 암협회, 통계청 자료)

 

1999-2002년 통계

-평생 암 걸릴 확률 : 남자 27.7%, 여자 22.2%

-5년생존율 평균: 46.3%

주요암의 5년생존율(1993-2002)

-갑상선암 95.3%, 유방암 83%, 자궁경부암79.5%, 방광암 73%, 대장암 58.6%, 위암 47.1%, 담낭암 19.3%, 간암 13.3%, 폐암 12.8%, 췌장암 7.6%

-폐암,췌장암은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임.

2005년 암통계

-총 암사망자 약 65,000명. 인구 10만 명당 134.5명.

-전체 암환자수 38만6385명. 연평균 5~6%씩 꾸준히 늘고 있음.

-폐암 > 위암 > 간암 > 대장암 > 췌장암 순

-한국남성 암으로 사망할 확률 27.5%, 여성은 15.5%

2006년 암통계

-암사망자 총 6만5909명, 전체 사망자의 27%에 이름. 인구10만명 당 사망자 수 134.8명

-폐암(42.8명) > 간암(22.4명) > 위암(22.0명) > 대장암(12.8명) 순

-여성암으로는 유방암과 자궁암이 상위에 해당

 

현대의학의 암치료

 

현대 의학의 암치료는 수술요법(Surgery), 항암요법(Chemotherapy), 방사선(Radiation) 요법으로 대변됨.

-항암요법(Chemotherapy)은 암이 몸 어디에 있는지 모를 때 유용하며, 백혈병,고환암에 더 효과적임.

-일반적인 암은 항암요법과 방사선 요법을 병행하는 요법이 효과적임.

현대의학 암치료의 문제점

-너무 가혹하여 몸과 마음의 전체적인 균형을 깨뜨린다.

-건강한 세포도 함께 죽인다.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세포내 DNA문제임에도 구조적 치료만 한다.

-예방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조기발견을 예방으로 인식.

서양의학의 암치료 현황 

-American Cancer Society에서 서양의학의 암치료법의 5년 생존율은 32% 라고 발표.

-1999년 기준, 암환자의 50% 이상은 5년내 사망

-1969년 Hardin Hones 박사의 말

◦ 의사, UC Berkely 교수, 방사선,약물 치료 전문가

◦ 일반적으로 서양의학으로 치료하나 안 하나 사망율은 비슷하다.

◦ 수술하면 암세포의 전이 가능성 높아지고 면역 약화 등 후유증이 크다.

◦ 방사선치료,항암제치료도 효과가 적은데 비해 폐해가 너무 크다.

-뉴욕 고담(Gotham) 병원의 George Miley 박사는 세가지 전통 치료를 받지 않으면 더 오래 산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 의해 밝혀 졌다고 주장하였음.

-듀크 대학의 한 암 전문가는 암환자의 40%에 있어서 영양결핍 (구토,설사,식욕부진)이 사망의 큰 원인이 되는 것으로 추정

 

KBS 뉴스 보도(2008년1월15일) – 의학전문 이충헌 기자

-항암제의 발달과 조기발견으로 인해 암은 더이상 죽음의 병이 아니다.

-위,대장암의 완치율은 90%, 폐암은 60-80%

-완치되지 않더라도 오랫동안 (자연수명 가까이) 살 수 있다.

 

*본 사이트 건강정보 저자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보도 였음

 

미국에서 64%의 암환자가 대체요법 사용

 

암의 원인

 

암은 보통 10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진행됨.

생화학적 관점에서 본 암의 기본적 원인 3가지(Patrick Holford)

-활성산소의 공격에 의한 DNA 손상

-호르몬 불균형 일으키는 케미칼에의 과다노출(음식,물 통한)

-Methylation부족으로 인한 호모시스틴 증가

미국암협회는 암사망의 1/3이 식생활과 관련 있다고 함.

많은 전문가들은 70-80%의 암이 라이프스타일 (식생활,흡연,음주,운동여부 등)과 환경(주거환경,작업환경,공해 등)에 원인이 있다는 사실에 동의함.

암의 원인 순위(여러전문가 의견 종합했으나, 확정적일 수는 없음)

식생활(30-40%) > 흡연(약30%) > 음주, 호르몬 이상(주로 에스트로젠 과다), 감염(세균,바이러스 등), 운동부족 > 자외선,방사능,농약,공해,약물,음식첨가물,석면,비소,직업환경 등

2002년 미국암협회(NCI) 보고서

-암 진단받은 여성의 51%, 남성의 14%가 비만,과체중과 관련 있는 것으로 분석

-유방암,대장암,자궁암,신장암,식도암 등의 주요암의 25-30%가 고칼로리 섭취,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

암 유발 식생활,음식

-나쁜지방(동물성,트랜스지방) 과다 + 섬유질부족식습관은대장,직장암의직접적원인이며, 유방암,전립선암,자궁암,난소암과도관련이있음.

-지방이암위험을높이는이유

◦ 지방은 지용성 독소(Fat-Soluble Toxin)가 저장되는 곳

◦ 지방세포가 에스트로젠 생성을 증가시킴.

-암세포는 당분(Sugar: 설탕 등 단순당류)을 좋아함

◦ 몇 개의 동물 실험에서 설탕이 대장암,간암,유방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당분은 면역시스템을 약화시키는 데, 한 실험에서 설탕 섭취 2시간후 중성구(Neutrophi: 백혈구의 일종)의 수와 활동이 5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음.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각종 케미칼,방부제,제초제,살충제,인공색소, 질산염(Nitrates) 등도 암과 관련

흡연

-조기사망 6건중 1건이 담배 때문임. 폐암뿐아니라 구강,후두,방광,신장,췌장암과도 관련 있음.

-현재 흡연을 않더라도 과거 흡연자이면 여전히 암확률이 높음. 빨리 끊을수록 유리함.

-간접흡연자도 폐암확률이 매우 높음.

-담배에는 43가지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음.

-약90%의 폐암이 담배와 관련되어 있음.

알콜

-암사망원인의 약10% 차지

-간암의 주원인중 하나이며,유방암,대장암과도 관련 있음.

-술과 담배를 함께하면 암위험이 35배 증가함.

-하루 1-2잔의 알콜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 예방에 도움되지만(주12잔이하), 2잔이상은 해악이 더 많음. 하루 1-2잔이라도 암위험을 높일 수 있음.

-1993년 미국건강협회(NIH: National Institute of Health)에서 진행한 연구에서 하루 2잔이상의 알콜 섭취가 (에스트로젠을 증가시켜) 유방암 위험을 40-100% 증가 시키는 것으로 나타남.

호르몬 (주로 에스트로젠)

-여성의 유방암,난소암,자궁암과 남성의 전립선,고환암이 호르몬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계속 늘어남.

-John Lee 박사는 에스트로젠이 유방암의 주원인이며, 스트레스,인슐린 저항성 등 여러 요인이 에스트로젠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

-호르몬 대체요법(HRT: Hormone Replacement Therapy)

◦ 스칸디나비아 Bergfist 박사의 연구: 5년간의 호르몬 대체요법이 유방암 위험을 배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됨.

◦ 아틀란타 Emory 대학의 Rollins school of public health에서 240,000명의 여성을 8년기간 동안 연구한 결과, 호르몬 대체요법이 난소암 위험을 72% 증가 시키는 것으로 밝혀짐.

◦ Lacnet지와 영국의학협회지에 발표된 백만명의 여성을 대상으로한 연구

– 호르몬 대체요법의 부작용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역할.

– 에스트로젠-프로제스틴 호르몬 대체요법이 유방암 위험을 66% 높이고 유방암 사망율을 22% 증가시킴.

–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총 20,000명의 유방암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John Lee 박사는 에스트로젠 과다가 남성의 전립선암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함.

– 그는 우유를 생산하는 동물(젖소)의 고기나 유제품에는 에스트로젠이 많아 대장암,유방암, 전립선암과 관련이 깊다고 주장함.

– 유제품이나 우유생산하는 동물의 고기를 적게 섭취하는 국가에서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그리고 기타 호르몬 관련 암 발생율이 훨씬 낮음.

– 농약 잔류물,산업공해물질,플라스틱 등의 환경호르몬은 체내에서 호르몬 신호를 파괴하거나, 에스트로젠의 흉내를 내거나, DNA에 손상을 가해 호르몬 관련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짐.

– 따라서 유기농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함.

– 천연 Progestrone이 에스트로젠의 악영향을 감소시켜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도 있음.

– 호모시스틴 (자세한 내용은 “호모 시스틴”부분 참조)

– 유타대학 Health Science Center의 Lily Wu박사는 호모시스틴이 암 위험의 척도임을 발견함. 즉, 암이 발전할 때 호모시스틴 수치가 높아지고, 암이 줄어들 때 호모시스틴 수치가 낮아짐을 발견

– 그들은 또한 호모시스틴 수치가 암치료가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즉각적으로 알려주기도 한다고 함.

  유전적인 원인도 암발생에 영향을 미치긴하나, 환경,라이프스타일이 훨씬 더 중요한 요소임.

  산업용,농업용,환경적 발암물질,독소(Toxin)

  여러 동물실험, 역학조사 등을 통해 여러가지 발암물질이 밝혀졌음.

  매우 종류가 많으나 대표적인 것으로는 석면,다이옥신,비소,방사능,퍼크,벤젠,디젤매연,환경호르몬,코울타르,각종중금속,살충제,제초제,금속절삭윤활유 등이 있음.

  1970년 대 미국 5대호 연안의 주민들이 PCB(농약의 한 종류), 다이옥신, 수은 등에 오염된 물고기를 먹고 암발생,기형아가 급격히 증가하여 사회적으로 문제된 적 있음.

 라돈(Radon)

– 자연적인 우라늄 부식의 부산물(방사능 물질)로써 발암물질임.

– 미국에서 약 30,000건의 폐암의 원인

– 우유,고기 등 먹이사슬 상위 음식에 더 많이 축적,함유됨.

– 방사능물질 피해 줄이는 방법

◦ 먹이사슬의 하위에 있는 음식, 즉, 식물 위주의 식사

◦ 해조류(미역,다시마 등)의 섬유질인 Sodium Alginate는 매우 강력한 방사능 물질 디톡스(Detox),킬레이션(Chelation) 기능 갖고 있음.

◦ 기타 사과의 펙틴(Pectin), 쌀 겨의 파이틱산(Phytate) 등도 방사능 물질 디톡스 기능 있음.

◦ 기타 방사능 물질 디톡스에 도움되는 음식: 미소,비트(Beet),화분, 효모,마늘,클로로필,인삼,Astragalus,Echinacea 등이 있음.

 유방암의 원인

– 고지방식사는 콜레스테롤과 에스트로젠 합성을 증가시켜 유방암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알콜,흡연,음식첨가물 등도 유방암과 관련 있음.

– 농약,플라스틱,우유과다 섭취도 유방암의 원인이 될 수 있음.

 중국여성의 폐암 발생율이 높은 이유: 중국 음식 요리시 발생하는 오일(Rapeseed oil)의 연기 때문. 한 연구에서 이 오일 연기가 폐암발생율을 84%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음.

 피부암의 원인

– 대부분의 피부암은 태양빛(자외선: UV)에의 과다 노출 때문에 발생하는데, 특히 어릴 때 노출이 큰 영향을 미침.

– 피부가 흴수록(백인일수록), 햇빛이 강한 지역일수록 피부암 위험이 높아짐.

 기타 간접적 암위험 인자: 비만, 나이, 소득, 유전, 거주지역 등

– 소득 및 교육 수준이 낮은 지역에서는 위,폐,자궁,구강,식도암 등이 많음.

– 소득 및 교육 수준이 높은 지역에서는 피부암(주로 백인들),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의 발병율이 높음.

 

 전반적 암 예방 관련 사항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때까지 암예방에 별 관심이 없음.

 여러 연구에 의하면 60-70%의 암은 라이프스타일이나 식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예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남.

 영국암연구캠페인에 의하면 4건중 3건의 암이 예방가능 하다고 하는데, 이는 젊은 시절부터 노력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함.

 대체의학적 암예방법(주로 영양요법,식이요법)은 체내 생화학적 환경을 개선하며, 세포내 DNA차원에서 이루어짐.

 암예방의 근본적 접근원리

–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켜 면역력을 높인다.

– 발암물질의 섭취나 접촉을 피한다.

 암예방의 단계적 요소

– 정상세포의 암세포로의 전환 방지

– 암세포의 성장 억제

– 암세포에의 영양공급 방지

– 전이 억제

 

 암과 식생활 관련 연구


 다양한 야채와 과일 등 채식위주의 식생활이 암예방에 있어서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2,000년에, Block 과 그의 동료들이156건의 관련 연구를 검토한 결과, 과일,야채가 풍부한 채식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암발생위험이 육식을 하는 사람에 비해 절반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82%의 연구에서 과일,야채 섭취가 암예방에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과일,야채의 다양한 파이토케미칼, 항산화성분의 시너지 효과, 섬유질 등으로 인한것으로 해석됨.

 1988년 영국 빅토리아 대학의 연구: 200명의 자가 치유 암 케이스를 연구한 결과, 90%가 식습관을 바꾼 것으로 밝혀졌음.

 1946년 Max Gerson(의학박사)이 미국 국회 청문회에서 증언한 내용

– 식습관의 개선에 의한 말기암환자의 치료 성공율 : 30%

– 자연식,녹즙,과일즙,보충제(비타민등) 섭취

– 소금,지방,동물성단백질,우유,술,담배,가공음식 금지

 한 연구조사에서는 조사대상중 야채와 과일을 적게 먹는 그룹이 많이 먹는 그룹보다 암발생율이 2배로 높음을 발견.

 1976년 하바드 공중보건대 연구

– 34-59세의 건강한 여성 88,000명 대상

– 붉은 고기(소고기,돼지고기,양고기)를 매일 섭취하는 여성이 한 달에 한 번 이하 섭취하는 여성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2.5배 높다.

– 대장암 위험은 붉은 고기 섭취량에 비례한다.

– 생선,가금류(닭고기,칠면조등) 섭취하는 사람이 붉은 고기 섭취 하는 사람보다 대장암 발병율이 낮다.

– 섬유질이 대장암 위험을 낮춘다.

 미국,중국,영국 대학들이 연합하여 중국에서 6년 동안 실시한 연구

– 육식에 비해 채식위주의 식습관이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위험을 낮춘다.

– 식생활이 1/3의 암과 관련 있다.

– 매일 과일,야채 섭취하면 암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 미국으로 이주한 아시안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미국인의 암 발생 패턴과 유사해진다.

 스웨덴에서 16,000명을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소고기,양고기등 붉은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대장암 발병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암과 음식의 관련성과 연관된 5,000여개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올바르고 균형잡힌 식생활이 암위험을 40% 낮추는 것으로 밝혀짐.

 이태리의 Tavani와 La Vecchia가 지중해 지역의 많은 연구를 검토한 후, 과일과 야채가 풍부한 지중해 식단이 암위험을 61-78% 감소 시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림. 단 백혈병에는 효과가 미미하며 과일보다는 야채가 항암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남.

 어떤 전문가는 저지방,고섬유질 식습관으로 위장,대장암의 90%, 담낭,췌장,식도암의 20%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함.

 미국 여성의 유방암 발병율이 아시안 여성보다 4-7배 높은데(미국으로 이민온 아시아 여성도 미국 여성과 유사해짐), 이는 두부 등 대두식품에 함유된 식물내재에스트로젠(Phytoestrogen)이 암 예방에 큰 역할을 하기때문인 것으로 추정됨. 이는 몇 개의 연구조사에서 밝혀진 내용임. 아마도 Phytoestrogen이 몸속의 에스트로젠 합성을 방해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됨.

 

 항암식품

 

 Patrick Holford(영국유명영양학자)가 추천하는 항암 식품

 

– 마늘: 미국암협회(NCI:National Cancer Institute)가 1989년 중국에서 진행한 연구에서 마늘을 많이 섭취하는 지역에서의 위암 발병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

– 대두: 일본과 중국에서 진행된 연구에서 대두류-대두자체,두부,대두발효식품 등-를 많이 섭취하는 여성의 유방암 발병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

– 요거트: 요거트의 유산균이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여러 개 있음.

– 씨류(특히,참깨,해바라기씨):셀레늄,비타민E,칼슘,아연 등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커 항암 효과 있을 수 있음.

 

 John Smithies(의학박사)의 항암 음식 관련 연구 분석

 

– 대두류의 파이토케미칼인 제니스테인(Genistein) 관련 동물실험 25개중 17개에서 항암 효과 나타남.

– 대두 섭취량이 높은 중국과 일본의 식습관이, 낮은 유방암,전립선암,직장암 발생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실제 역학 조사에서는 26개 연구중 10개만 항암 효과를 보이고 15개에서는 효과가 없으며,부정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1개 있었음.

– 35,369명을 대상으로한 아이오와 건강 연구에서, 하루 두컵의 차(Tea)가 소화기, 비뇨기(Urinary tract) 암위험을 40-7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남.

– 일본의 흡연율이 높으나 폐암 발생율이 낮은 것은 차(특히,녹차)의 섭취량이 많은 것이 큰 이유인 것으로 추정됨.

– 마늘 관련 5개의 역학 연구에서 마늘이 위장,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음. 그러나,유방암과 폐암 위험은 낮추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Michael Tierra(허브전문가)가 권장하는 항암 음식,허브

 

– 항암 음식류: 케로티노이드,베타케로틴, 브로콜리류 야채,녹색잎 야채,마늘,양파,버섯류(특히,Shitake),아스파라거스,사과,포도,살구,베리류, 발효대두추출물,클로렐라,녹즙,녹차,엔자임 등

– 항암 허브류: 포다르코(Pau d’arco), 수마(Suma), 우엉(Burdock), 버섯류(영지 등), 민들레, 차파랄(Chaparral), 레드 클로버(Red clover), 포커루트(Poker root), 에키나시아(Echinacea) 등

 

 Hari Sharma(미국의사,인도의학전문가) 추천 항암식품

 

– 사과,브로콜리류 야채, 녹색잎 야채,토마토,당근, 마늘,양파,감귤류,터머릭(Turmeric),기타 과일 등. 추출물이 아닌 자연그대로의 통째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음.

– Turmeric: 카레의 원료로 소화,혈액순환 향상,소염,항산화,항암 효과 있는 훌륭한 음식.

– 암릿(Amrit:인도의 여러 허브를 섞어 만든 식품)은 여러 동물실험에서 항암효과 보여주었고,항암제의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남.

 

 여러 전문가,연구에 의해 반복적으로 추천되는 항암식품

 

– 여러 연구에서 브로콜리류 야채(브로콜리,양배추,케일,콜리플라워 등)가 유방암, 대장암 위험을 4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음.

– 여러 연구에세 대두음식이 유방암을 낮추고, 기타 암과도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미국 보스톤에서 47,894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통한 케로티노이드 섭취량을 4년 기간동안 추적한 결과, 라이코펜(토마토 혹은 토마토 케첩 통한)이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짐.

– 바이오플라보이드(베리류,감귤류에 풍부한 파이토 케미칼)도 항암효과 있음.

 

 파워푸드(PowerFood) 

 

– 1989년 암 재발율 관련 연구조사에서, 신선한 과일,야채,두류,씨류,견과류,해조류,버섯류 등의 파워푸드 위주의 식사가 암 재발율을 40-60%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음.

– 전 세계 200개 역학연구조사들을 검토한 결과,채식위주의 식사가 암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짐.

– 23개의 연구조사 검토결과,채소 및 곡류풍부한 식사가 대장암 위험을 4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남.

– 채식위주의 식사가 암발생위험을 낮추는 큰 이유중 하나는, 수백,수천가지의 파이토 케미칼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발암물질의 생성,암의 생성,성장,전이 등 암의 여러 발전 단계에서 항암 효과 발휘하기 때문임.

– 토마토,브로콜리류 야채,마늘,버섯류,대두류 의 항암효과는 많은 연구에서 확인되었음.

– 이태리의 한 연구조사에서 1주일에 토마토를 7개 이상 섭취하는 사람들의 구강암,식도암,위암,대장,직장암 위험이 60% 낮은 것으로 나타남.

– 항암효과 있는 파워푸드: 브로콜리류(브로콜리,케일,양배추 등), 딸기,포도,래스베리,대두류,마늘류,버섯류,고추,터머릭(Turmeric, 카레의 성분),커밍,아마씨(Flaxseed),감귤류,통곡류,콩류,버섯류, 해조류 등이 있으며,각 파워푸드에는 고유의 파이토케미칼이 있고, 이들 각각의 항암효과는 많은 연구조사 및 실험에서 밝혀진바 있음.

– 다양한 파워푸드를 섭취할수록 더 다양한 파이토케미칼의 시너지 효과가 커지므로 더 높은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토마토의 항암효과 관련 연구

◦ 하바드 의대에서 5년간 진행한 연구조사에서 토마토를 자주 먹는 사람들이 모든 종류의 암사망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음.

◦ 이태리의 한 연구조사에서 1주일에 토마토를 7개 이상 섭취하는 사람들의 구강암,식도암,위암,대장,직장암 위험이 60% 낮은 것으로 나타남.

◦ 토마토를 많이 먹는 하와이인의 위암발생율, 노르웨이인의 폐암발생율, 미국인의 전립선암 발생율이 토마토를 먹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낮은 것으로 역학연구에서 밝혀짐.

– 마늘의 항암효과 관련 연구

◦ 미국 아이오와에서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주 1회이상 마늘을 섭취하는 여성의 대장암 위험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음.

◦ 중국과 이태리에서 진행된 연구조사에서 마늘이나 양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의 위암발생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절반수준임이 밝혀졌음.

◦ 미국 휴스턴과 텍사스의 연구에서는 마늘이 전립선암,유방암,간암,대장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크기를 축소하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음

 

 허브 및 과일,야채 등에 풍부한 파이토케미칼이 항암 효과 발휘하는 경로 

 

– Detox(독소제거)

– 면역강화

– 항산화


식생활,음식 외 암예방법,항암관련 요인

충분한 잠이 암예방에 중요함: 잠자는 동안, 암세포를 공격하고 암을 예방하는 Interluekin-2 등 여러가지 면역물질이 증가됨.

 디톡스: 체내에서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독소(Toxin)들을 배출하는 것. 단식이 최고의 디톡스 방법이나,운동,요가,호흡,마사지 등도 상당한 디톡스 효과 있음.

 웃음,사랑,즐거운 감정상태,긍정적인 사고가 면역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암을 억제하는 데 큰 도움을 줌. 반대로 슬프거나 분노,우울한 상태가 지속되면 면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스트레스시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이나 에피네프린(Epinephrine)은 면역력을 저하시킴.

 명상도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

 운동과 심호흡은 세포에 산소공급을 증가시키고,지방을 태워 암을 예방하는 효과 있음. 몇 개의 연구실험에서 암세포는 산소부족환경을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졌음.

 상기 요법들은 몸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암의 억제뿐 아니라,항암치료의 부작용도 줄이며, 심장병,소화불량,감기,불면 등 여러 질병,증상의 예방 및 치유에도 도움됨.

 운동의 항암효과관련 연구

– 많은 연구에서 운동이 암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음.

– 한 하바드 연구에서 17,000명의 사람들을 25년의 기간동안 추적한 결과, 운동을 많이 하거나 활동적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절반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운동이 장활동을 촉진하여 발암물질이 장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 한 연구에서는 운동이 T 세포(면역세포)수를 3배로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음.

– 에어로빅전문가인 Kenneth Cooper박사가 13,000명의 연구한 결과, 1주일에 30분씩 3-4일 하는 운동이 암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음.

 

 (항산화) 비타민미네랄의 항암 효과

 

 비타민미네랄의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고, 항암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적지 않으나, 수백건의 연구조사 및 실험에서 비타민의 항암효과가 증명된 바 있음.

 개별 비타민미네랄보다는 여러가지를 함께 섭취할 경우,시너지 효과로 인해 항암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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