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약화(감기,피로,감염증)

면역(Immunity) 관련 주요 사항

 

 면역력이 약해지면 통상 감기,피로,각종 감염증(Infection)이 자주 발생하며 잘 낫지 않음.

 기본적으로 면역력은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으므로 균형된 식생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조화,시너지 효과가 중요함.

 면역시스템은 적의 종류,형태에 따라 다르게 싸우는 여러 가지의 부대를 가진 군대와도 같음. 이 군대를 어떻게 먹이고, 어떻게 싸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느냐가 여러 질병을 예방,치유하는데 핵심. 면역에 있어서 영양은 전쟁에서의 보급부대와 유사한 의미임. 보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음.

 

 면역 약화 요인 

 

 무리하거나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약화시킴

 스트레스 상황시 분비되는 코티솔(Cortisol) 등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Corticosteroid) 호르몬

 동물성지방,트랜스지방 등 나쁜 지방

 당분은 면역시스템을 약화시키는 데, 한 실험에서 설탕 섭취 2시간후 중성구(Neutrophi: 백혈구의 일종)의 수와 활동이 5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음.

 

 면역력 강화 영양소,성분 

 

 아래 내용은 많은 연구, 여러 전문가들의 경험으로 상당부분 검증된 내용임

 여러 영양소가 여러 면역 구성 부분,기능에 다양하게 작용하므로,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충분히 섭취하여 균형잡힌 영양상태를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함.

 적절한 단백질,필수지방산,복합탄수화물 섭취는 면역력의 기본

 과일,야채 등 식물성 음식에는 비타민,미네랄,파이토케미칼, 엔자임등 면역력에 관련된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충분한 섭취 필요

 비타민미네랄이 면역시스템에 매우 중요함

– A, 베타케로틴, B1, B2, B6, B12, 엽산, C, E, 철분,아연,마그네슘,셀레늄 모두 중요함.

– Lancet지에 발표된 연구

◦ Memorial University of Newfoundland의 Ranjit Chandra박사주도

◦ 96명의 노인에게 종합비타민미네랄과 플라시보를 준 결과

◦ 종합비타민미네랄 섭취군이 면역력이 향상되고(혈액검사에서), 각종 감염증 빈도가 적고,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음.

– A : 소화기,호흡기 등 체내 점막 건강에 중요 * 면역에 중요

– C : 면역의 여러 단계에서 역할이 큼. 비타민C(1g이상 섭취)와 면역관련 연구 38개중 37개에서 면역 강화 효과 나타남.

– E : B세포, T세포 기능 향상

– B6: 항체생산에 필요

– B12,엽산: B세포, T세포 기능과 관련

– B6,엽산,아연,셀레늄: 면역 세포 생성,기능에 필요

– 비타민E와 셀레늄은 시너지 효과 있음.

– 아연

◦ 여러 면역 기능과 관련 큼.

◦ 백혈구,림프구 활동,수 증가 효과, 항체형성에도 도움,소염작용도 있음.

◦ 한 이중맹검 연구에서 아연이 감기의 빈도,강도 줄이며, 각종 감염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목감기, 쉰목소리 등에도 효과 좋음.

 

 기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다양한 성분,보충제

 

영양외 면역 강화 요법 

 

 무리하지 않는 운동

 여러 연구실험에서 적당한 운동은 백혈구(특히,Granular leukocyte와 림프구)의 수와 활동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음. 그러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남.

 명상,호흡,기타 이완요법

– 의식적인 호흡: 횡경막(Diaphragm) 운동 à 림프액 흐름 증가 à 면역향상 효과

 중국의 Tai chi: 한 연구에서 T세포수를 4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남

 충분한 수면: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짐.

 

 감기 바이러스의 특징

 

 온도: 5˚C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30˚C 이상이면 활동 위축됨.

 습도: 20%에서 활발히 감염 활동, 80% 이상이면 습기에 몸이 불어 공기로 떠다니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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