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과 심/뇌혈관계 질환(순환계 장애)의 모든 것

고지혈증과 심/뇌혈관계 질환(순환계 장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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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뉴트라민스

 

Dyslipidemia and Vascular Disease – Truth and Myths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과 심/뇌혈관계 질환(순환계 장애)-진실과 허구

                                                                                                                              Mark Houston MD, MS,

                                                                                  ABAARM, FACP, FACN, FAHA, FASH, FACN, FAARM

                                                                                                     Associate Clinical Professor of Medicine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Director, Hypertension Institute and VascularBiology

                                                                                                                     Saint Thomas Medical Center

                                                                                                                                             Nashville, TN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진단 기준

 

총콜레스테롤 230 mg/dl 이상

 

LDL콜레스테롤 150 mg/dl 이상

 

HDL콜레스테롤 40 mg/dl 미만

 

중성지방 200 mg/dl 이상

 

 

콜레스테롤 분류 간단 설명

 

– 콜레스테롤은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혈액 내에서, 운반 단백질에 의해서 이동한다.

 

– 이 운반 단백질과 결합한 콜레스테롤을 지질단백질이라고 부르는데, 이 지질단백질의 밀도에 따라서 크게 다섯 가지 정도로 분류하지만, 중요한것은 아래의 두 가지이다.

 

HDL(HighDensity Lipoprotein: 고밀도 지질단백질)

 

LDL(LowDensity Lipoprotein: 저밀도 지질단백질)

 

 

– HDL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다. HDL은 남는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송하여 다시 대사작용을 하여 사용하게 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조절한다. 따라서 HDL이 높으면 LDL은낮은 수치를 유지한다.

 

–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고, 크기와밀도가 다양한데 작을수록 더 위험하다. LDL은 혈관을 돌아다니다 혈관벽에 달라 붙는 성질이 있고, 이 LDL을 처리하기 위해 백혈구와 다른 LDL이 엉겨 붙어 혈관을 두껍게 만든다. 이것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해심장질환으로 이어진다.

 

 

이상지질혈증의 신진대사와 감염되는내독소혈증(원인의 70%)

 

– 이상지질혈증의 가장 일반적인 근본 원인은 만성적 염증, 면역 기능장애 그리고 혈관계의 산화스트레스이다.

 

– 이런 혈관계의 반응의 가장 주된 이유는 만성적 감염, 독소와 만성적 염증성 물질의 섭취에 있다.

 

– 신진대사와 감염되는 내독소혈증

 

 

혈장지질단백질(Plasma Lipoproteins)은 면역계에 중요한 인자이다.

 

(콜레스테롤이나 인산지방질 같은 지방질 성분은 혈장리포단백질에 실려 운반이 된다.)

 

(LDL은 저밀도 지질단백질, HDL은고밀도 지질단백질의 약자이다. 흔히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LDL콜레스테롤은 정확히 얘기하자면, 저밀도 지질단백질에 함유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뜻한다.)

 

– 지질단백질은 감염을 예방한다: 선천적인면역인자이며, 인체를 독소로부터 보호한다.

 

– 지질단백질은 LPS(지방다당체)와 LTA(리포테이코산)의세균성 독소를 해독한다.

 

– 감염, 독소,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물은 oxLDL(산화형저밀도지질단백질), Apo B(아포B단백),LDL, ApoA1(아포리포단백질A1), HDL과 비정상HDL을유발한다.

 

– HDL은 항감염성이며, 체내 독소에대한 전반적인 신체 보호기능을 가지고, 감염으로 유발되는 순환계의 손상을 보호한다.

 

– 그러나 변형된 지질은 순환계에 독이 된다.

 

 

죽상동맥경화, 순환계 질환과 음식

 

– 죽상동맥경화는 순환계 질환이며 음식을 먹은 후 일어나는 현상이다.

 

–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들(정제탄수화물,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등)은 당뇨병과 고중성지방혈증의 위험을 두 배로 높이며, 산화스트레스, 자가면역질환, 염증, 내독소혈증을일으키기도 한다.

 

LDL and HDL

 

– 염증, 산화스트레스, 면역계 이상은 신체를 어떤 방식으로 다루는가에 달렸다. LDL을낮추기로 결심하면, 위의 모든 위험이 줄어든다.

 

– HDL은 염증을 줄여주고, 세포내 찌꺼기를 제거해 혈관 파열을 줄여준다.

 

– 가장 주된 문제는 염증을 해결하는 것이다!!

 

–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손상된 LDL,산화스트레스, 면역계 기능 이상 등이 원인이다. 이것은발기 부전, 죽상동맥경화, 혈관평활근 세포 이상 등으로 이어진다.

 

 

LDL-C(LDLcholesterol) 수치 균형 맞추기

 

– 아기들, 영장류, 남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은 LDL-C 수치가 60mg/dl이다.

 

– LDL 수치가 60mg/dl이상일경우 산화질소(NO)의 지속적인 감소와 내피 세포의 지속적인 기능 이상이 나타났다.

 

지질단백질 sub-class별 크기 비교

 

 1. 지질단백질은 크기와 밀도에 의해 다양하게 나뉜다. 지질단백질 뒤에 붙는 숫자가 클수록 입자가 작고, 밀도는 크다.

 

 2. 혈장지질단백의 밀도 분류

 

 

각 콜레스테롤을 실제 크기와 상대적 비율로 나누어 3~5종류의 sub-class로 나눈다. 숫자가 클수록 입자가 작고, 밀도는 크다.

 

같은 LDL콜레스테롤이라 하더라도, 각LDL의 크기에 차이가 있다. 물론 크기가 작을수록 입자가 많으며 최고 70%까지 많을 때도 있다.

 

 

 3. 같은 질량의 LDL콜레스테롤이라하더라도, 입자의 크기에 따라 포함하는 LDL particle 갯수의차이가 난다. 최대 70%까지 더 많을 때도 있다.

 

 

만성심장질환 위험에 있어서의,

 

총LDL과 HDL의 부조화 vsLDL-P와 HDL의 부조화 비교

 

– 의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총 LDL과 HDL수치보다, LDL과 HDL의 particle 숫자가 질병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나타났다.

 

– LDL은 크기에 따라 LDL1, LDL2,LDL3로 나뉘는데, 후자로 갈수록 입자 크기가 작아진다.작은 LDL일수록 콜레스테롤 양이 적고, 중성지방함량이 높아 만성심장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 결과적으로, 모든 이상지질혈증의치료는 LDL과 HDL의particle 숫자를 바꾸는 것으로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약: 스타틴은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나이아신(Nicotinic acid)의 경우는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대식세포의 LDL 흡수하는 두 가지 방법

 

(혈액 안에 남아도는 LDL이 동맥벽에 달라붙으면, 대식세포가 모여들어 깨끗하게 먹어 치운다. 하지만 산화된LDL을 먹고 난 대식세포는 포말세포(거품세포)로 변해 혈관벽에 쌓이게 되는데, 그 결과 혈관벽이 울퉁불퉁해지고딱딱해진다. 이를 동맥경화라고 부른다.)

 

  ① 청소부 수용체(CD36 스캐빈저수용체)가 흡수: SR-CD36(대식세포의 산화 LDL 흡수와 관련한 바이오마커)로 불리며, 전체LDL의 약 70~80%를흡수한다.

 

  ② 세포흡수작용(pinosytosys)을하는 독립적인 수용체에 흡수: 염증과 감염을 증가시킨다.

 

– 환자의 염증수치가 올라가고, 혈액 내 중성지방이 늘어난다는 것은 청소부 수용체의흡수능력보다 LDL콜레스테롤이 높아, 두번째 방법으로 LDL콜레스테롤의 흡수가 30~40% 이상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혈관내막LDL vs 혈장LDL 레벨

 

– 혈관 내피에 풀린 nativeLDL(산화되지 않은 LDL, 몸에 나쁘지 않음)은혈장 LDL 수치보다 두 배가 높다.

 

– native LDL은 대식세포의 CD36 청소부수용체(SR-CD36)에 의해 흡수되지 않는다.

 

– native-LDL은 수용체를 거치지 않고 세포흡수작용(pinocytosis)을 통해 특정 대식세포에 의해 삼켜진다.

 

– 이것은 오직 LDL수치가더 높을 때에만 일어난다.

 

– 세포흡수작용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의해 일어난다.

 

– 심혈관계의 LDL 29% 미만이대식세포에 의해서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oB 와 LDL particle 숫자

 

– ApoB는 아테롬성 지질단백질(죽종이동맥 안쪽에 생기며, 석회화한 플라그로 변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한다.)입자의 핵심 구성 요소이다.

 

– LDL-P가 700 이상이고 ApoB가 70mg/dl 이상 이면 만성심장질환 위험이 커진다.

 

– LDL과 LDL-P의 수치가 떨어지는것 보다 small dense LDL(LDL3라고도 하며, 타 LDL에 비해 입자가 작고, 콜레스테롤 양은 적으나 중성지방 함량이높아 각종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에 매우 취약하다.)이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데 관련이 많다.

 

 

LDL-P

 

– 만약 HDL이 50mg/dl 이하이면 LDL particle 숫자는 LDL보다 빠르게 증가한다.

 

– 만약 중성지방이 125mg/dl이상이라면 LDL particle 숫자는 LDL보다 빠르게 증가한다.

 

– 스타틴(이상지질혈증 치료제)는 LDL의 particle 숫자와 ApoB를 줄이는데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대부분 LDL 입자의 크기를 증가시키지도 않는다.

 

– 그래서 LDL-P나 ApoB보다 LDL이 큰 비율로 감소한다.

 

LDL-C와 LDL-P(particle 숫자) 사이의 불일치

 

– LDL보다 LDL particle 숫자가만성심장질환을 더욱 잘 예측한다.

 

– LDL-C와 LDL particle 숫자가불일치를 보이는 경우는, LDL-P만이 만성심장질환을 예측할 수 있었다.

 

– 혈관 벽 두께가 좁아지는 것 또한LDL particle 숫자를 따라 예측 가능했다.

 

– LDL particle 숫자와 small dense LDL은 강력하고 독립적으로 CAC(관상동맥석회화), CHD(심장질환), CVD(심혈관질환), 죽상동맥경화 그리고 혈관 벽 두께가 두꺼워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

 

 

HDL과 중성지방

 

– small HDL 3(HDL을 크기, 밀도 별로 구분한 종류)는 largeHDL 2에 비해 만성심장질환을 덜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large HDL 2는 가장 보호력이 크다. (특히 HDL2b가 그렇다.)

 

– HDL-P(HDL particle 숫자)는 더욱 보호력이 크다.

 

– large VLDL(Very Low DensityLipoprotein: 초저밀도 지질단백질)은 동맥경화와 혈전을 만들기 쉬워 심장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 ILDL(중간형 저비중 지질단백질)과RP도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 만약 LDL이 60mg/dl까지 떨어진다면, HDL이 낮고 중성지방이 높아도 덜위험할 것이다.

 

 

동맥경화를일으키는 지질 입자

 

– LDL particle 숫자의 증가(숫자가 클수록 크기가 작고, 작은 입자가 더욱 위험하다.)

 

– small dense B타입 LDL(타입3, 타입4)

 

– 변형된 LDL(산화 혹은당화된 LDL)

 

– 잉여 VLDL 입자

 

– 염증전 HDL(pi HDL)의기능 이상

 

– IDL(중밀도 지질단백)은 APO C3때문에 LDL 수용체에 인식되지 않는다. 혈액순환을 지연시키고 동맥경화를 발생시킨다.

 

HDL 균형

 

– 혈장 HDL 수치는 성숙한 HDL입자의 생성과 지질화물(잉여 콜레스테롤)의 손실 사이의 균형을 나타낸다.

 

– HDL 입자는 SR-BI에 의해간세포로, CEPT에 의해 다른 지질로 이동된다.

 

– SR-BI(Scavenger Receptor class B)은 주로 간과 부신에서 발견되는 HDL 청소부 수용체이다. 주로 간에 있는 HDL에서 콜레스테롤에스테르를 흡수한다.

 

– CETP(CholesterylEster Transfer Protein: 콜레스테롤에스테르 전송 단백질)은 HDL에 있는 콜레스테롤에스테르를 LDL 혹은IDL로 보내고 LDL이나 IDL에있는 중성지방을 HDL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CEPT는 LDL의 콜레스테롤에스테르 양을 늘려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지질화물의 손실은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산화인지질을 하적하기에 바람직하다.

 

– 높은 HDL은 혈장에서의성숙한 HDL의 확장 생산(good)을 의미한다. 혹은 지질 화물의 손실이 줄어들었음을 나타낼지도 모른다.(no good)

 

– 낮은 HDL은 지질 화물의손실이 커졌음(good)을 알리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혹은말단부위에 몰려 있다는 표시일지도 모른다.(no good)

 

– 그러므로 높은 HDL은 꼭 보호를 의미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동맥경화에서 HDL의 역할

 

– 혈관 안쪽이 죽처럼 묽어지고 그 주변 부위가 단단한 경화반으로 둘러쌓이는죽종 현상을 막아준다.

 

– 항산화 역할, LDL산화를줄여준다. 항산화효소를 운반한다.

 

– 항염증 작용

 

–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 세포사멸을 막아준다.

 

– 산화질소와 산화질소합성효소를 늘려준다.

 

– 혈관 내피를 고쳐준다.

 

HDL과 HDL-P(HDL particle 숫자)

 

– LDL-P을 조정하는 것은 HDL-P에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에 덜 강력하게 연관되어 있다.

 

– HDL의 particle 숫자가커지지 않으면서 HDL이 증가하는 것은 심장질환과 심혈관질환을 줄이는데 의학적인 이득이 별로 없을 수도있다.

 

– Fibrates(피브레이트: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만성심장질환에서 HDL보다 HDL particle 숫자를 더욱 늘려준다.

 

– 나이아신(Nicotinic acid)은 HDL particle 숫자보다 HDL을 증가시킨다.

 

 

HDL의 기능이상

 

– HDL은 기능적으로 불활성화될 수 있고, 이런기능이상은 효소의 산화, 지방분해, 단백질 분해, 비효소 글리코실화(化) 때문에일어난다.

 

– 혈관 내 플라그에 풍부한 마스트세포는 중성 단백질 가수 분해 효소(neutral protease), 키마아제, 트립타아제를 포함하고있다.위 효소들은 HDL을 불활성화시키고 콜레스테롤 교환을뒤바꾼다.

 

– 기능이상HDL의 뒤바뀐 기능은다음과 같다.

 

      ① 기능의 부족: 원래의 기대되는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 

 

      ② 주어진 역할과는 반대되는 기능을 한다: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을 쌓아두고, 산화를 유도하며 염증을 유발한다.

 

– 만성심장질환, 대사증후군, 감염, 독소와 염증성 식사와 같이 염증을 유발하기 쉬운 상태에서는HDL이 기능이상이 되기 쉽다.

 

– 항산화, 항염증 HDL(ai HDL)은 항산화 단백질과, 효소가 풍부하며, 항염증 작용이 있는 보통의 HDL을 말한다. ai HDL은 만성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 염증성HDL(pro-inflammatory HDL, pi HDL)은 산화 촉진 분자가 매우 많아, 세포의노폐물을 버리는 과정을 방해하고, 대사산물 제거를 지연시킨다. piHDL은 만성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HDL 수치와 심혈관질환 위험의 상관 관계

 

– HDL 기능이상은 낮은HDL보다높은HDL에서 더 잘 나타난다. 왜냐하면 이것은 종종 성숙한혈장 HDL의 재활용이 뒤바뀐 것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만성심장질환위험이 커질 수 있다.

 

– CETP(콜레스테롤에스테르 전송 단백질)와 간의 리파아제 디형성(polymorphism)은 높은 HDL이 많지만 만성심장질환의 위험도 증가시킨다.

 

– 심장질환이 있으면서 HDL수치가 85mg/dl이상인 경우는 대부분 HDL기능이상이 있었다. 스타틴은 기능이상/염증성 HDL을 줄여준다.

 

– 기능이상 HDL은췌장 베타 셀로부터 인슐린의 세포 외 유출(exocytosis)을 제한한다. 이는 인슐린 지속성을 방해해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콜레스테롤유출량 – HDL과 죽상동맥경화증

 

– 대식세포의 콜레스테롤 유출량은 HDL의 기능 중 하나인데, 그 질과 양은 죽상동맥경화를 보호하는 HDL의 역할을 반영한다.

 

– 경동맥 내막 두께(IMT)와만성심장질환은, HDL수치와 apo-A1과는 별개로 강력한역의 관계에 있다.

 

– 콜레스테롤 유출은 스타틴으로 바뀌지 않지만, 피오글리타존(당뇨병약)으로는향상됐다.

 

– HDL과 apo-A1 수치는 콜레스테롤유출량의 40%밖에 설명하지 못한다.

 

– 아래의 영양보충제는 콜레스테롤 유출량을 증가시킨다.

 

   라이코펜, 나이아신, 식물 스테롤, 글루타티온, 레스베라트롤,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워고닌(Wogonin)

 

 

미엘로퍼옥시다아제(MPO)와 HDL

 

– 염증과 산화스트레스의 지표

 

– PMN-WBC와 대식세포에 의해서 생산되며, 과산화수소에의해 여러 가지 기질들의 산화 반응에 촉매 역할을 하는 효소이다.

 

– 최우선적으로 전염을 막아주지만,apo-A1과 HDL을 산화시킨다.

 

– MPO는 또한 LDL을 산화시키고거품세포를 촉진한다.

 

– 플라그의 섬유질 덮개의 콜라겐 층을 분리시키고, 파열시킨다.

 

– MPO수치가 올라가면 심장질환의 위험도 올라간다.

 

 

기능이상 HDL – 치료법의 영향

 

– 나이아신과 스타틴은 항염증, 항산화특성을 회복하게 함으로써, 부분적으로 HDL의 기능이상을고친다.

 

산화LDL은 심혈관계 질환과 깊은 연관이 있다.

 

 

LDL의 산화 민감성 및 동맥경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단일불포화지방산(MUFA)/다중불포화지방산((PUFA) 비율

 

2. 올레산

 

3. 항산화제

 

4. 페놀화합물

 

5. 비타민E

 

6. LDL 입자의 크기

 

7. LDL 입자의 개수

 

8. LDL 입자의 반감기

 

9. apoB의 당화, 산화, 아세틸화

 

 

LDL particle과 만성심장질환 결론

 

– 중심지질부의 구성이 다른 것 때문에,LDL 콜레스테롤(LDL-C) 측정은 종종 정확하게 만성심장질환 위험과 LDL particle숫자를 반영하지 못한다.

 

– 작은 LDL크기와 만성심장질환위험의 상관관계는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 고 중성지방, 저HDL-C, LDL-P의 증가등과 연관되어 있는 복잡한 생리적 현상이다.

 

– LDL 크기만으로는 독립적으로 만성심장질환을 예측하기 어렵다.

 

– 그러나 LDL-P는 여전히 LDL-C, HDL-C에 비해 강력한 만성심장질환 예측 변수이다.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되는 요소

 

– 나이아신: 비타민 B3

 

– 해양성 지질: 오메가3 필수지방산

 

– Red Yeast Rice(홍국)

 

– 알파리놀렌산(ALA)- 지중해식식사

 

– 섬유질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최종 추천보충제(하루 기준)

 

– 감마/델타 토코트리에놀 200mg을 음식과 함께 저녁에 먹을 것.

 

– 판테테인: 450mg BID

 

– 오메가3 필수지방산(EPA/DHA 함유) 4g과 감마리놀렌산

 

– 단일불포화지방산 20g

 

– 라이코펜 20mg

 

– 레스베라트롤 250mg

 

– NAC(N아세틸시스테인) 500mg씩두 번

 

– 카올릭 숙성마늘 600mg씩두 번

 

– 카르노신 500mg씩 두번

 

– 시트러스 베르가못 1000mg

 

– 케르세틴 500mg씩 두번

 

– 나이아신(nicotinic acid)500~3000mg을 음식, 사과소스와 함께

 

– Red Yeat Rice(홍국) 2400~4800mg을 음식과 함께 저녁에 먹는다.

 

– 유산균 150억 이상

 

– 커큐민: 500mg씩 두번

 

– EGCG(녹차에 포함된 카테친 유도체):500mg 혹은 녹차를 60~100oz 마시기

 

– 식물 스테롤: 1.6~3g

 

– 참깨 40g

 

– 석류 주스: 레몬 한 개로즙을 내고 석류 주스 8oz를 섞어 마시거나, 석류씨 한컵을 먹는다.

 

 

이상적인 식사와 운동, 체중감량과 적절하게 지질을 낮춰주는 제품, 나이아신을 복합적으로사용했을 때, 의학적으로도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총 콜레스테롤과 LDL이 50% 이상 줄었고, VLDL,중성지방, ILDL, LDL particle숫자 모두 줄었으며, LDL particle크기와 HDL, HDL-P는 증가했다.

 

 

결론

 

– 전세계적으로 심혈관 위험을 측정한다.

 

– 미리 지질 테스트를 하라

 

– LDL-P는 만성심장질환 위험을 높인다.

 

– HDL-P는 만성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춘다.

 

– HDL은 종종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로 기능이상이 된다.

 

– HDL수치가 85mg/dL이면종종 기능이상이 된다.

 

– MPO와 HSCRP를 측정하는것으로 HDL의 기능이상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 심혈관계에서 이상지질혈증을 일으키는38가지 다른 기전을 과학적으로 막아주는 누트라수티컬(질병 치료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 또는 식품에서 추출한 특정 성분)을 사용하라.

 

– 지질을 낮춰주는 약과 영양분, 누트라수티컬을논리적으로 조합하여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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